요즘 유행이라는 간장기름국수.jpg
입력 2020. 5. 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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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소면을 찬물에 헹군다.
걸레 빨듯이 비벼야 한다.
미리 만들어놓은 양념장
그냥 먹어도 맛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레시피에서 약간 변형했다.
간장1
설탕1
마늘1
쪽파1
참기름1
들기름1
식초 취향껏
청양고추 취향껏
고기를 곁들여먹기위해 팬을 준비한다.
이것은 스텐팬으로 후라이팬과는 비교불가다.
숯불이 육즙을 가두는 육즙감옥이라면
스텐팬은 육즙소년원 정도는된다
후라이팬은 육즙탈옥 대잔치.
삼겹살.
굽는다
스텐팬은 열전도율이 좋고
다혈질이라 열을 금방받는데다가
열이 쉽게 식지않아서 고기굽기에 딱이다.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졌다.
소면위에 양념장 듬뿍.
곁들여먹을 고기도 준비.
국수 맛있다.
간장과 참기름의 훌륭한 콜라보이다.
먹는내내 고소한 향이 코를 찌른다
코피가 날정도.
고기와 같이먹으니 금상첨화.
ㅡ 식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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